[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안미나의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속 패션이 화제다.
‘엄마의 정원’에서 안미나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캐릭터 장지영 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장지영은 홍대 패션거리 등 사람이 많은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가판을 열어 수공 액세서리를 만들어 파는 톡톡 튀는 매력 만점의 로드샵 사장님. 안미나는 장지영을 연기하며 걸맞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안미나는 에스닉한 느낌과 그런지룩을 절묘하게 믹스하여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안미나는 평소 스타일리스트와 많은 의견을 나누어 장지영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연구에 여념이 없으며, 직접 액세서리를 만들어 착
이와 관련해 안미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해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보았지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어서 스태프들의 노고가 느껴졌다” 고 전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 방송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