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연이은 호평에 힙입어 시사회 규모를 확장한다.
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이번 학생시사와 3대 가족 시사에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웃음을 선사했다.
배급사 관계자는 “ 10대 학생들은 김남길, 유해진이 선보이는 몸개그에, 3~40대는 김남길, 손예진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재미를 느꼈으며 중장년층은 김남길, 유해진, 박철민, 조달환, 오달수 등 배우들의 깨알 같은 대사에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호응에 힘입어 시사확장을 밝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오는 8월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3,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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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