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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와 SBS가 12년 만에 갈라선다는 보도와 관련해 SBS 측이 입을 열었다.
31일 S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는 내년 6월 편성됐다”며 “스타 작가 김은숙의 작품인데 편성을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었던 해외 로케이션 일정이 다소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돼 내년 3월
앞서 한 매체는 이날 “SBS가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를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는 재난현장에 뛰어든 사람들 절박한 상황에서 가까워지는 스토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