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파파라치 수영복 입고 풍만한 가슴 과시

린제이 로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이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보내며, 제트 스키를 탔다.

지난 달 30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365일 파티 페스티벌이 연이어 이어지는 스페인 이비자섬 해변에서 제트 스키를 타는 린제이 로한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네온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제트스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특히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이다. 아역 광고 모델로 데뷔해 월트 디즈니 회사의 영화에 주로 출연해 주목받는 10대 배우로 성장했으나, 최근에는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로서 잘 알려져 있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과 ‘바비’ 등의 영화에서 호연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04년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성공을 이끈 과거 소니 레코드 사의 대표 토미 모톨라의 지휘 아래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