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고세원과 유영이 약혼식을 치렀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과 나혜린(유영 분)이 가족들끼리 약혼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성준과 김수진(엄현경 분)이 이혼한지 2년이 지나고, 차성준과 나혜린은 마침내 약혼을 했다. 하지만 김수진은 서윤주(정유미 분)의 엄마인 유지선(나영희 분)에게서 “이제 아이에게도 엄마가 두 명이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때서야 차성준이 약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 |
↑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