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성경이 공효진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오소녀(이성경 분)가 지해수(공효진 분)에게 쫓겨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소녀는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잠자리를 제공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지해수는 집 거실에서 잠을 청하려는 오소녀를 자신의 방에서 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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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괜찮아사랑이야 캡처 |
타월만 걸친 차림의 이성경을 본 홈메이트 장재열, 조동민(성동일 분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