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나영석 PD가 ‘꽃보다 청춘’ 멤버들에게 자유여행 기회를 마련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나 PD에게 버려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숙소에 간 유희열은 편지 한 장을 발견했다. 편지에는 나영석 PD가 자필로 ‘우린 먼저 떠나니 12시간 동안 자유여행을 하라’는 내용을 적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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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이럴 줄 알았다며 체념한 세 남자
다음 주 이어질 제작진 없이 자유여행 하는 세 남자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