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 ‘해적’은 124만2251명을 동원, 180만476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00만 돌파를 앞둔 ‘해적’은 개봉 5일차 146만 돌파 ‘광해-왕이 된 남자’와 174만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 175만 관객을 모은 ‘변호인’보다 높은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개봉 후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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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