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피막’(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이 이번에는 코믹 호러로 돌아온다.
수입사인 타임픽쳐스는 11일 “태국의 대표적인 호러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신작인 ‘피막’이 국내 개봉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피막’은 전쟁을 나간 사이 오싹해진 아내를 두고 콩깍지 쓰인 남편과 아내의 정체를 밝히려는 남편 친구들의 공방전을 그린 코믹 호러물이다.
영화는 아내를 둘러싼 이상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아내밖에 모르는 팔불출 남편 피막과 무서운 아내에게서 피막을 떼놓으려는 네 명의 친구들에 초점을 맞추며, 다섯 남자들의 엉뚱한 행동들을 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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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타임픽쳐스 |
수입사는 “극중 주인공 ‘피막’
한편, ‘피막’은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