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리셋’ 천정명이 3년 만의 복귀작으로 ‘리셋’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일요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평중 PD를 비롯해 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함께했다.
‘리셋’에서 범죄로 첫사랑을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범죄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은 천정명은 ‘리셋’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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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
이어 그는 ‘리셋’을 복귀작으로 택한 것에 대해 “소재 자체가 이전에 한국에서 볼 수 없던 내용이었다. 쉬는 동안 드라마, 영화를 많이 봤다. 그런데 최근에
한편,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리셋’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