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 2세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 "훈훈함 폭발"
![]() |
↑ 신주아/ 사진=신주아 트위터 |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신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운동으로, 참가자는 동영상을 통해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합니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합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23일 한국에서 또 한번의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입니다.
그는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주아' '신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