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무한드림’ 상암 MBC 신사옥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무한드림’에서는 ‘무한도전’과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출연해 MBC 상암동 신사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드림 뉴스 진행을 맡은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은 “MBC 상암 신사옥은 국내 최대규모다.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다. 지하에는 백화점에나 있을 법한 푸드코트가 있다 누구나 와서 즐겨도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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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드림 방송 캡처 |
이어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MBC 신사옥을 둘러보며 생방송 중인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에 급습해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요즘 군생활을 할 때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은 누구냐”고 질문했고, 이에 샘 해밍턴은 “나는 단연 씨스타라 생각한다”고 답했고, 서경석은 “나는 에스이에스(SES)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