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신지훈과의 다정한 울보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신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신지훈과의 투샷을 선 보이는 한편 눈물 그림을 양 손에 들고 눈물 흘리는 제스처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는 눈물과 웃음이 섞인 개구진 모습을, 신지훈은 멍한 눈빛으로 각기 다른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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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2일 공개된 신지훈의 새 디지털싱글 ‘울보’는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감성 힐링 송’으로, 절제된 듯 담담한 신지훈의 보이스와 고음의 대비가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서쪽 하늘’ ‘까만 안경’ 등 만든 작곡가 윤명선이 프로듀싱하고 함춘호, 신석철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모여
한편, 솔로 앨범 ‘빨개요’의 활동을 마친 현아는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새 모델로 낙점되는 등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