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을 뜨겁게 달군 JYJ, 9천여 팬들과 ’애정을 나누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JYJ(유천, 재중, 준수)가 2014 아시아투어 콘서트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로 중국 성도를 찾았다.
이날 공연을 앞두고 JYJ 멤버들이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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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리허설 중에도 눈만 마주치면 미소를 짓는 JYJ. 십년간의 우정은 눈빛만 마주쳐도 아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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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는 중국 성도에서도 변함없는 중국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공연을 수시간 앞둔 가운데서도 공연장 주변은 JYJ를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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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천여 중국 팬들과 만난 JYJ. 청두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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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와 댄스 모두를 아우르는 퍼펙트한 무대. 십년차 내공을 보여주는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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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를 풀어헤친 채 팬들 앞에 선 재중. 그런 재중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순간 콘서트장에 떠나갈듯한 함성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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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밀크남의 정석. 유천은 포근한 미소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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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에 울려퍼진 천상의 목소리. 준수는 춤을 추면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실력을 보여주며 9천여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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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수많은 중국 팬들의 JYJ를 향한 사랑을 엿볼수 있었다.
추석 연휴에 진행된 공연에 중국 팬들은 JYJ 멤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씌여진 플렌카드를 펼쳐보였다.
JYJ는 타이틀 곡 ‘백 시트’(Back seat)와 정규 1집 타이틀
9천여 중국 사천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JYJ의 아시아 투어(THE RETURN OF THE KING)는 오는 11일 대만공연으로 이어진다.
[MBN스타(성도)중국=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