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국민가수’ 이미자가 소문의 진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이미자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데뷔 이래 55년 동안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전한다.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미자는 ‘가수가 되기 위해 신분 위조를 했다’는 소문이 제기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처음에는 “억울하다”며 해명하다 나중에는 “위조했다”라고 사실대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
뿐만 아니라 데뷔 이래 55년 동안 한결 같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내 아이디어다. 레몬즙을 짜서 꿀꺽 마신다”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는 즉석에서 레몬즙을 원샷하는 투혼을 발휘해 모두를 경
한편, 8일 방송에서는 이미자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와 주옥같은 명곡들이 함께 어우러진 ‘힐링 디너쇼’가 펼쳐진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히트곡인 ‘동백아가씨’와 ‘섬마을 선생님’ ‘노래는 나의 인생’ 등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열창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