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은희' /사진='맘토닥톡' 방송 영상 캡처 |
'홍은희' '홍은희'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결혼과 출산 후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홍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엄마편파 육아공감 토크쇼 '맘토닥톡' 녹화에서 "20대 초반 데뷔했을 때 라이벌이었던 여배우들이 내가 아이를 키우는 동안 왕성하게 활동해 톱스타급이 됐다"며 "집에서 TV를 보다가 라이벌 배우들이 시상식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을 볼 때 우울증이 극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출산으로 피부도 늘어졌고, 나는 이제 다시 드레스 못 입겠다는 생각에 우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샤론은 "출산 뒤 누가 나를 보기만 해도 '내가 살이 쪄서 그런가', '내가 이상한가' 등의 자격지심이 있었다"며 말을 보탰고, 김효진은 "사
특히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홍은희는 "최근 군대를 다녀오니 나중에 아들 군대 보낼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홍은희' '홍은희' '홍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