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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꾸기 둥지' 사진=KBS |
'뻐꾸기 둥지'
장서희가 박준금에게 이채영의 진실을 폭로했습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68회에서 백연희(장서희)와 배추자(박준금)는 회사에서 우연히 외근을 나가게 됐습니다.
일이 끝난 후 배추자는 백연희에게 "어디가서 잠시 이야기 좀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커피숍에 드러와 마주 앉았습니다.
배추자가 정진우(정지훈)를 이화영(이채영)의 아들이라고 표현하자 백연희는 발끈했습니다.
백연희는 "그렇게 말하실 줄 몰랐다. 제 아들이다. 이화영은 대리모일 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동현(정민진)씨 돌아간거 나도 슬프고 유감이다. 그러면 내가 평생 죄책감 속에 살아야 했냐. 내가 그렇게 살길
백연희는 "이화영에게 복수할거다. 화영이 아버지를 회사에서 내쫓고 충격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아들까지 빼앗아 가고 더 이상은 못 참는다"고 분노했고 그 말을 들은 배추자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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