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별바라기’에서 지오디가 음식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지오디(god)&투피엠(2PM)특집으로 꾸며져 지오디 멤버들과 투피엠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오디는 “전 소속사에서 배우만 특별 대우했고, 우리는 2만 장 정도의 앨범을 팔았는데 ‘일 인당 얼마 이상 먹지 말라’며 먹는 것으로 자꾸 제약을 줬다”고 당시의 불합리했던 대우를 회상했다.
↑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처 |
그러나 지오디는 “실제로 6집 활동 때에는 정말 많이 먹었다. 하루는 소속사 사장이 전화를 해서 ‘그만 좀 먹어라’라고 화를 내더라. 알고 보니 8개월 동안 2억 원 어치 음식을 먹었던 것”이라고 말해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입증했다.
이에 투피엠 멤버들도 “저희도 식사
한편,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