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상황극, 직장인들 `폭풍 공감`…어떤 내용이길래?

그룹 써니힐의 직장생활 상황극 '선희컴퍼니' 영상이 화제다.
지난 11일 써니힐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직장생활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선희컴퍼니'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써니힐 멤버들은 직접 회사원으로 분해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상황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각 멤버들은 어리바리한 신입사원,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부하는 직원, 상사의 흉을 보는 직원, 눈치 없는 사장 등을 실감나게 연기해 현재 직장인들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특히 사장으로 분한 코타의 "우리 일요일 날은…" 대사 이후 멤버 주비, 승아, 미성의 일그러진 표정이 비춰져 코타의 대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답은 오는 14일 '선희컴퍼니' 2화 영상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써니힐은 지난 달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A(Part.A) '써니블루스(Sunny Blues)'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써니힐 상황극, 재밌다" "써니힐 상황극, 눈이 간다" "써니힐 상황극, 센스있네" "써니힐 상황극, 폭풍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