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스토리눈’에서 의문의 화재사고에 대해 다뤘다.
1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는 ‘불타버린 꿈’이라는 제목의 사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화재 사건으로 일가족이 모두 살해됐지만, 단 한사람, 베트남 아내만 현장에 없었다. 이에 아내는 고스란히 의혹의 화살을 받게 된 것이다.
특히 발화 범이 살해당한 김 씨라는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이웃주민들은 여전히 베트남 출신의 아내를 의심했다.
어렵게 만난 베트남 출신 아내는 남편 김씨에 대해 “보고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다가 그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웃주민들은 또, 베트남 출신 아내의 불성실한 결혼생활을 털어놓으며, 때문에 김씨가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처럼 이들의 불화의 씨앗은 다른 문화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