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디아가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불후’에 첫 출연한 디아는 데뷔 5년차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는 “그동안 18장의 앨범을 냈는데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불후의 명곡’은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었던 장소 같은 곳이다. 나에게 이런 기회가 올 줄 몰랐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 |
↑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특
그의 진심과 간절함이 통했을까. 디아는 판정단에게 378표를 얻으며 디바 바다를 꺾고 1승을 거두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