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함께 직장 생활 체험을 한 박준형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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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두가 칼퇴하려고 참 애썼던 기억이 나는데 박준형씨 같은 경우는 영어 감탄사 등을 통해 이상 행동을 보여 퇴근하고는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준형은 회식에서도 절대 어울리거나 집중하지 않고 시종일관 딴 짓을 하더라”면서 “상사가 미워할만한 일은 혼자 다 하더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박준형씨처럼 놀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면 나 역시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박준형(god), JK김동욱, 홍진호, 김예원(쥬얼리), 이현(모델)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 참여, 5일간의 체험기를 그렸다.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겪는 예측 불가한 재미요소들을 리얼하게 담는다.
강영국 기자/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