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후배 걸그룹 밍스, 멤버 얼굴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달샤벳 후배 걸그룹 밍스(MINX)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밍스 멤버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사진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이른바 '5인 5색 스트릿 패션 스타일'이다.
리더이자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지유(20)는 반다나를 착용해 상큼 발랄한 귀여운 면모를 강조했다. 댄스를 맡은 수아(20)는 꽃무늬 티셔츠와 흰색 핫팬츠를 입었다. 메인보컬 시연(18)은 스포츠 삭스, 리드보컬 유현(17)은 스냅백, 래퍼 다미(17)는 스타디움 점퍼로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말괄량이’라는 뜻의 밍스는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를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에 앞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도 연이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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