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제동-로이킴, ‘1박2일’ 총출동…기대감↑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김제동,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이 ‘1박2일’에 출동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쩔친특집’으로 꾸며진다.

‘쩔친특집’의 초특급 게스트들은 다름아닌 멤버들의 ‘쩔어있는 친구’들의 모임으로 조인성, 김제동,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을 포함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시크릿 절친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키와 황금비율로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는 조인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각미남 포스를 풍기고 있으며 감초연기의 달인 김기방 역시 약간의 어색함과 설레임을 안고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편안한 차림의 로이킴은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밝게 웃고 있는가 하면 김제동, 천명훈, 미노는 촬영장을 자연스럽게 누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연 조인성을 비롯한 초특급 게스트들은 ‘1박2일’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을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