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최정인이 롯데팬임을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4회에서는 헤어디자이너 최송이, 변호사 오수진, 영어강사 최정인, 직장인 임현성이 등장해 서른 무렵 여성들의 사랑과 삶을 그려냈다.
최정인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답게 야구 사랑을 과시하며 남자친구 성찬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최정인은 “남자친구도 야구 때문에 만났다. 아는 분이 둘 다 야구를 좋아하니까 잘 맞을 것이라고 했다”며 만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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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달콤한나의도시 방송캡처 |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나이 서른 여자들의 진짜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