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어반자카파와 호흡한다.
18일 오후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소유의 새 프로젝트에 어반자카파의 권순일과 박용인이 노래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재현과 남보라가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미 지난 1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와 파주시 가온 문화공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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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어반자카파와 호흡한다. |
앞서 지난 16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소유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썸2? 가을바람에 어울리는 설레는 노래로 9월26일 출동. 기다려주세요”라
어반자카파는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3인조로 구성된 보컬그룹이다. 어반자카파의 두 남자와 소유가 함께 하는 이번 곡이 지난 해 매드클라운과의 ‘착해빠졌어’, 올 초 정기고와 함께 해 히트한 ‘썸’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