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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클라라' / 사진=MK 스포츠 |
방송인 클라라가 성화봉송에 나선 가운데,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 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동인천역 광장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한 성화봉송에 방송인 클라라가 나섰습니다.
지난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중국 웨이하이를 거쳐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국내 성화는 지난달 12일 강화마니산 첨성단에서 채화됐고 다음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합화돼 전
이날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출신의 아버지 이승규 씨와 함께 나와 인천 동구를 달렸습니다.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 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로,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열창한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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