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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승현(T.O.P)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일본 개봉에 앞서 프로모션에 나선다.
‘타짜-신의 손’은 내년 1월 23일부터 일본 개봉을 확정지었다.
10월 9일 일본 카나가와현에 위치한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최승현 단독 이벤트 ‘T.O.P(from BIGBANG)’ 영화 ‘타짜-신의 손’ 공개기념 PREMIUM EVENT’가 열린다.
지난해는 최승현 주연 ‘동창생’이 일본에서 개봉해 앞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올해 이벤트는 일본 내 전국 극장 33곳에서 생중계한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다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 입성하게 되면서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대길(최승현 분)’의 파란만장한 승부의 세계를 그린다.
최승현은 고니의 조카 ‘대길’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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