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공식 연인 황효명(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19일 오후 열린 패션 잡지 바자(Bazzar)의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바자의 공식 웨이보에는 “멋스러운 두 사람이 믿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수트를 입은 황효명과 순백색 드레스를 입은 안젤라베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등장한 이들의 모습은 결혼식을 방불케 할 만큼 다정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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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자 중국 공식 웨이보 |
한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2010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며, 최근 동반 해외여행 모습이 포착되며 동거설 까지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