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진행에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사색이 됐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라디오스타’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DJ릴레이의 세 번째 타자로 노홍철이 ‘두 시의 데이트’의 DJ로 나섰다. 초반, 노홍철은 허일후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별다른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청취자들을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 하지만 평소 음치로 소문난 노홍철은 박자와 음정이 맞지 않는 노래로 끝까지 제작진들을 사색이 되게 만들었다.
마침내 방송이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