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진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진구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 중인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 후 4월 교제 중임을 알리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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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한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진구의 결혼식은 지인과 가족들의 참석하에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자회견과 포토월 등은 생략한다. 1부 축가는 이정&거미가 2부는 VOS최현준&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맡았다.
진구는 영화 ‘연평해전’ 촬영 후 신혼여행을 떠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