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
'룸메이트' 세호·나나, "오빠 나 아직 못했어"…신혼부부?
‘룸메이트’ 기존식구 조세호와 나나가 새 시즌에서도 러브라인을 형성합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2기 ‘룸메이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박민우와 함께 삼청동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박준형 이국주 써니 오타니료헤이 잭슨 등 다섯명의 새식구가 함께 모여있었습니다.
차량 탑승인원문제로 이국주 오타니료헤이 써니만을 태운채 차를 먼저 출발시켰던 조세호는 새 식구들과 함께 성북동 집에 도착했습니다. 나나는 집에서 새식구들을 위해 끼니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식구들의 도착 소리가
제작진은 자막으로 ‘이제는 마치 신혼부부 같다’고 적었고 지난 시즌에서 이뤄지지 못했던 조세호와 나나의 러브라인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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