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이국주와 방 같이 쓰고 싶다"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룸메이트' 새 멤버 잭슨이 개그우먼 이국주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자기 소개와 방 배정을 받았다. 나나와 이국주, 배종옥과 써니, 료헤이와 박준형이 같은 방을 쓰게 됐고, 잭슨은 서강준과 룸메이트가 됐다.
하지만 잭슨은 이국주에게 "나 누나랑 같이 쓰고 싶다. 누나가 재밌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얘 방송 분량 때문에 나한테 이러는 거 같다. 자꾸 나한테 말 시키고 그런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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