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홍콩 방문에, 팬들 버스 랩핑까지” 中 언론보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수현 방문 소식에 홍콩 팬들이 기쁨을 드러냈다.

23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28일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행사차 홍콩에 방문한다.

보도에서는 “김수현의 팬들은 그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환영하는 표현으로 버스에 마음을 담았다”며 “하지만 김수현이 홍콩에 와서 이 특별한 버스를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라며 팬들의 성의를 전했다.

↑ 사진= 웨이보

이날 웨이보 상에도 김수현 버스를 찍은 사진이 속속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의 모습이 랩핑된 버스가 담겨있다. 특히 김수현을 맞이하는 팬들의 기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수 중국 다수 매체는 김수현 컴백에 기대를 드러내는 소식을 보도해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