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9일 보이프렌드 공식 트위터에는 광민과 현성의 일명 '레드(RED)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광민과 현성은 강렬한 붉은색 배경을 뒤로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보이프렌드는 앞서 27일 민우와 영민, 28일 동현과 정민의 화보를 각각 선보였던 터다. 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 화보는 3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소년 이미지를 간직한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완벽한 수트핏에 치명적인 눈빛으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7월 두 번째 일본 앨범 '세븐스 컬러(SEVENTH COLOR)'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5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국내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