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새 교양프로그램 ‘일대일-무릎과 무릎 사이’(이하 ‘일대일’)의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마체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인 ‘일대일’에 가수 서태지와 MC 유재석을 첫 번째 게스트로 섭외하려 했으나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규홍 PD는 “유재석과 서태지의 출연 제안을 요청했지만 최종 불발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기획 의도조차 논의 중인 단계고, 아무 것도 정해진 바가 없는 상황이라 게스트 섭외 상황 등 구체적인 사실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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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서태지컴퍼니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