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을 CNN이 한류 바람의 사례로 취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는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전문 채널인 CNN이 SBS 드라마 제작국의 주선으로 ‘내그녀’ 첫 방송이 나가기 전인 지난 달 11일 ‘내그녀’ 촬영현장을 전격 방문, 현장취재를 했다”고 전했다.
CNN은 ‘아시아 전역에 한류바람이 거세게 부는 배경을 집중 분석한다’는 취지의 보도를 위해 ‘내그녀’ 촬영 현장을 선택했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프리즘공단 내 ‘내그녀’ 세트 촬영장을 방문한 CNN취재팀은 이날 3시간 가까이 현장에 머물며 촬영현장을 스케치 하고, 정지훈과도 1시간 가까이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 사진=SBS 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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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