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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과거 소개팅 특집때 만났던 여성분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말해 화제다.
‘무한도전’ 400회를 기념해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홍철이 “한 분과 몇 번 만났지만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 분은 일반인이었다. 개인적으로 몇번 만났는데, 그 모임에서 와전되서 소문이 나더라. 노홍철이 상견례를 했다든가.
한편 지난 2006년 방송을 시작해 올해 9년째 방송 중인 ‘무한도전’은 오는 18일 400회를 맞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노홍철 재밌게 봤는데 아쉽다” “무한도전 노홍철 여자는 다 좋아하면서 남자는 안되냐” “무한도전 노홍철 빨리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