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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호가 11월 8일 정오 13세 연하의 일본 여성과 4년여 간 교제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경호 측은 “간소하고 조용하게 식을 올리고 싶다는 신부 측의 요청으로 가족 및 가까운 지인
주례는 평소 존경하는 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가 담당하고 축가는 가수 이세준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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