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그룹 장미여관 육중완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댄스스포츠에 도전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댄스스포츠에 도전하게 된 육중완은 노홍철의 조언을 받아 박지우가 운영하는 댄스 스포츠 학원을 방문했다.
처음 육중완의 몸무게가 100kg넘는다는 소리를 들은 박지우는 처음 가르칠 생각에 막막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육중완은 박지우의 염려와는 달리 기본 스텝은 제법 익숙했으며, 라틴 댄스 기본 동작 중 하나인 ‘뉴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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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심지어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기본자세까지 마스터한 육중완에 박지우는 크게 흥분하며 “제시카 고메즈도 이건 몰랐다”며 “개인강습 하고 온 건 아니냐. 엘리트 적으로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우는 “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