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보희가 김영란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오달란(김영란 분)의 가족과 조장훈(한진희 분)가족이 식사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란은 오랜만에 만난 장훈을 보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달란은 한껏 장훈의 외모를 칭찬하며 기분 좋게 만들었다. 심지어 그는 장훈에게 “사람들이 조지 클루니 닮았다고 안그래?”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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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은하는 집에 돌아와서까지 남편에게 “나이든 여자가 오빠오빠. 친오빠나 돼?”라며 심통을 부렸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