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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김상혁은 자신의 블로그에 “11월 11일은 글루미한 날”이라며 “나와 상관없지만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을 소리치고 싶지만 막대과자를 만들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빼빼로 모양의 빵을 한가득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들고 있는 것은 치즈 빼빼로로 2,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클릭비 시절 그대로의 훈훈한 외모이 담겨 있다. 현재 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한편 지난 1999년 당시 클릭비 멤버로 활동한 김상혁은 가수 활동과 예능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클릭비 김상혁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상혁, 진짜 오랜만이다” “김상혁 근황, 나도 카페 가보고싶다” “김상혁 근황, 완판되겠다” “김상혁, 클릭비 시절 생각 난다” “김상혁, 오종혁하고 연락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