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성혁이 성시경의 유도심문에 넘어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단 1승만 거둬도 조기퇴근을 할 수 있는 미션을 받은 ‘예체능’ 테니스팀이 지역 고수들과 게릴라 테니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게릴라 테니스장으로 이동하기 전 보안 유지를 위해 출연진들에게 안대 보호대를 착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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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
이에 성혁은 아무렇지 않게 답을 술술 답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 친구가 굉장히 예뻤다. 한 5년 전에 만났다. 근래에는 여자를 못 만났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