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왕의 얼굴' 서인국, 빨래판 복근에 '고난이도 액션까지?'

↑ '첫방 왕의 얼굴' / 사진= KBS

'첫방 왕의 얼굴'

'왕의 얼굴' 첫 방송서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복근 노출에 이어 고난이도 액션신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첫 방송된 '왕의 얼굴'에는 서고에서 관상 책을 보다 잠이 든 광해군(서인국 분)이 '용안비서'를 훔치지 위해 숨어든 자객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는 선조(이성재 분)가 자신의 관상을 흉상을 바꾸려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견제하는 과정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어 서인국은 자객의 위협에 맞서 싸우며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서인국은 실제로 드라마 액션신 대부분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그는 한증막 촬영서 이성재와 함께 비단 속적삼 차림으로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한 하늘에 두 마리의 용을 용납 할 수 없었던 선조의 눈을 피해 숨죽인 듯 살아야만 했던 광해의 이야기를 다룬 '왕의 얼굴'은 KBS 2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