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불후의 명곡’ 강타와 문희준이 11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 송창식의 음악을 추억하는 후배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첫 출연한 그룹”이라며 그룹 S를 소개했다. 그룹 S는 1세대 아이돌인 신화 신혜성, H.O.T. 강타, 이지훈으로 이루어진 팀.
이때 문희준은 “굉장히 오랜만”이라며 누군가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이는 바로 H.O.T.로 함께 활동했던 강타에 대한 반가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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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이후 문희준은 그룹 S의 모든 의견을 대신해서 말하는 강타를 보며 “강타가 많이 바뀌었다. 말이 너무 많아졌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