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강성진 “아내, 클럽 허락했더니 동틀 때 들어와…”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강성진이 아내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강성진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 사진=1대100 캡처

이날 강성진은 “아내가 클럽 가는 것을 아들이 큰 맘 먹고 허락해 준 적이 있다”며 고백했다.

그은 “그런데 그날 아내가 새벽도 아닌 아침에 동틀 무렵 집에 돌아왔다”며 클럽을 가게 한 것을 후회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강성진은 “아내가 술을 마신 것은 아니었다”며 “단지 미용실에 가서 세팅하고 못보던 옷을 입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래도 클럽 비용은 자기 돈으로 결제했다. 양심은 있는 거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