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주상욱의 기습 방문에 마치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급히 화장을 하는 여자들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는 한태희(주상욱 분)의 기습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앞서 한태희가 자신에 “나는 아줌마 없인 안 된다”고 고백했던 것을 회상하며 설?�� 그는 “도대체 몇 년 만에 설레 보는 것이냐. 9년 만이다. 몸에 사리만 1kg 나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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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의탄생 방송 캡처 |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