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첫 MT에 기뻐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MT를 떠나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함께 고기를 먹고 잠을 자고 시간을 보낸다. MT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호동의 말에 방송 베테랑 정형돈은 의문을 보였다. 그는 “MT를 방송에서 떠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의심했다.
↑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
그러나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전미라는 “우리 놀러 가는 것 아니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