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19세 모델과 열애설 ‘고메즈와 정반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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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저스틴 비버(20)가 모델 헤일리 볼드윈(1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헤일리 볼드윈(19)과 목하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헤일리 볼드윈이 비버가 그동안 사귀어 온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 그녀는 정말 재밌고 비버의 명성이나 재산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볼드윈이 정반대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볼드윈이 비버와의 교제에 굉장히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볼드윈은 비버의 여자 리스트에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버는 지난달 22일 볼드윈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볼드윈의 쇼핑까지 따라다녔으며, 지난달 30일에는 인스타그램에 볼드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스티븐 볼드윈 역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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