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오는 26일 가을편을 마무리 한다.
3일 오전 CJ E&M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삼시세끼’는 오는 26일 종영된다. 마지막 게스트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래 ‘삼시세끼’는 8회로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더 연장키로 했다”며 “또한 스페셜 방송분 1회가 더 추가돼 총 본방송 10회에 스페셜 방송 1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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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공식 홈페이지 |
또한 ‘삼시세끼’는 시청률 면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배우 고아라가 출연한 지난 15일 방송분은 시청률 7%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또한 꾸준히 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삼시세끼’는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